경북도가 일선 시·군의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95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융자 대상업체를 신청받고 있으나 지역마다 담보능력 부족으로 신청업체가 크게 줄어들것으로 보여지다.경북도 일선시군에 보낸 융자계획에 따르면 업체당 융자한액은 1억원이내(연금리 8.75~12%)며 융자기간 1년, 일시상환의 단기성 자금이다.대구은행 등 주로 지방은행을 통해 융자대는 중기운전자금은 신청자격이 금융기관의 담보가능한 업체로 못받고 있는데 융자 접수 신청기간이 3일부터16일까지 기업체 소재지 시·군 지역경제과로 지정돼있다.
그러나 영천시의 경우 이같은 융자신청 해당 대상자는 모두 417업체이나답모능력 부족등 융자조건 미비로 전체 대상의 47%인 190개업체만 융자 신청을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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