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은 본청의 세정개혁 방침이 내려옴에 따라 12일부터 특명감찰반 구성등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돌입.이목상청장은 "이번 세정개혁안은 자율 신고체제를 확립, 세무부조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대신 탈세를 용납않는 엄정한 세무조사 체계를 확립하자는것"이라며 "금융·부동산 실명제등 일련의 경제개혁 조치를 뒷받침하기위한과감한 개혁방안"이라 설명.
李청장은 또 "지난해 하반기에 대구시내 2개 룸살롱에서만 1억5천만원이상의탈루세금을 추징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감이 든다"고 말해 이들 현금수입업소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를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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