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환경관리청은 환경오염방지시설업 등록기준과 영업준수사항을 위반한이화건설(대표·김동린·울산상공회의소회장)등 22개업체를 적발, 행정처분을 내렸다.낙동강환경관리청은 관내 86개 환경오염방지시설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인력·시공측정장비보유현황과 등록기준에 대한 점검결과 전체의 25.6%에 해당되는22개업체가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 가운데 울산지역에는 한샘엔지니어링(대표 김길부)·성진기계(대표 전정도), 대광엔지니어링(대표 서호광)·대원종합건설(대표 박태문)등 5개업체이다.
한편 낙동강환경관리청은 업체들의 기술인력과 부실시공방지를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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