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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연인과 함께 즐기는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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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남성들은 아내나 연인과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로 볼링과 등산,여행, 영화·연극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서울리서치가 최근 서울 거주 20~40대 직장인 3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아내나 연인과 함께 즐기는 취미를 갖고 있다는응답자는 전체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46.3%.

이 가운데 볼링을 같이 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아 25.9%였고 다음이 등산(17.3%), 여행(12.2%),영화·연극(12.2%),수영(5%) 등이었다. 이밖에 음악감상,스키,낚시,조깅, 테니스, 드라이브 등도 공동취미에 포함됐다.아내나 연인이 가장 감동을 줄 때는 응답자의 17%가 '생일 등 기념일을 기억해줄 때'를 꼽았고, 6.3%는 '시댁에 잘할 때', 5%는 '어려울 때 위로해주는 모습에서'등이라고 밝혔다.

반면 아내나 연인이 부담스럽다고 느낄 때는 '경제적 능력을 요구할 때'(11%), '잔소리할 때'(10.3%), '외출이나 만남을 강요할 때'(6.3%), '의견차이가 날 때'(5.3%), '혼자 있고 싶을 때'(5%) 등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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