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3회아시아청소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파죽의 5연승으로 4강에안착했다.한국은 7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 아키노체육관에서 계속된 8강리그 이틀째 B조 2차전에서 약체 인도네시아를 맞아 포워드 조상현(25득점)과 이우정(16점)등 선수전원의 활약으로 86대37로 압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리그 3게임 전승에 이어 준준결승리그에서 2승을 기록,남은 대만(8일)과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4강토너먼트에 올랐다.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도 8강리그 A조 경기에서 요르단을 88대49로 가볍게이겨 역시 2승을 기록, 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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