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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지령 5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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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중의 신문' '미국의 양심'이라 불리는 뉴욕타임스지가 14일자로 지령 5만호를 맞았다.창간 1백43년 1백77일이 된 세계 최대 지방지이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신문은 "활자화 할수 있는 것은 모두 뉴스로 전달한다. (All the newsthat's fit to print)"는 사시 아래 균형과 용기로 미국의 현대사를 지켜왔다.

국내외 50개 지사(국내 18, 국외 32개사)에서 요일에 따라 64~1백12페이지를찍는 이 신문은 평일은 1백20여만부, 일요일자는 1백80여만부를 발행하고 있다.

창간호 1면에 '영국의 정치 상황은 조용하다'고 보도, 유럽에 깊은 관심을가졌던 이 신문은 지령 5만호에서는 멕시코 사태, 러시아의 옐친의 장래등전 세계의 뉴스를 1면에 다루고 있다.

이 신문의 1면 머리기사를 장식한 주요기사를 보면 18806호 타이타닉호 침몰, 25320호 린더버거 33시간반만에 대서양 첫횡단, 30634호 일본의 진주만공격, 35178호 미대법원 공립학교 흑백차별금지, 38654호 케네디 암살,40721호 인간 달 착륙등이다.

발간 당시 타블로이드 8페이지 한부에 1센트였으나 지금은 전지 1백12페이지에 50센트로 지면은 30배 늘고, 가격은 50배나 올랐다.

파업으로 다섯차례나 발행이 중단되자 파업에 대비한 별지를 제작하는가 하면 유럽에서 해외판을 제작하기도 하는데 그동안 발행한 신문을 쌓으면 1백8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1백┾나 높다.

발행인 아더 오즈스 술츠버기씨는 "지금 나의 꿈은 지령 50001호를 가능한가장 잘 만드는 것이다"며 "내년 할아버지 아돌프 오츠스가 이 신문을 인수한 1백주년 기념식 준비에 정신이 없다"고 겸손해 했다.

〈워싱턴 정서환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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