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후보단일화 추진이 주춤한 가운데 6일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지역정치발전을 위해 모인 '정치개혁 대구시민회의'가 지역출신 반민자 정치세력들의 단합을 촉구해 눈길.24일 저녁 대구시내 모음식점에서 지방선거 야권단일후보추진 촉구모임을 가진 이들은 "지역의 야권 인사들이 사분오열된 모습을 계속 보일 경우 모두가패배할수 밖에 없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지역출신 정치인들이 각자 이해관계를 초월한 대승적 차원에서 결속. 야권후보단일화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강조.
이날 모임에는 초청인사로 박철언전의원, 서창식 전포항MBC사장이 참석했고김현모시의원, 정병국 대구지역사회연구소장, 오남수 전경실련 대구사무처장등 16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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