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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육림사업 수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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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철을 맞아 각종 묘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나무를 키우는 육림농가의 수지가 악화돼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있다.역내 육림농가에 따르면 올해 묘목값은 전반적으로 작년대비 10~20%씩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인건비등 원가상승으로 양묘농가의 채산성을 맞추기 힘들다는 것.

3천평(1㏊)에 잣나무(4년생) 3천그루를 심을 경우 국고 96만5천7백22원 지방비 39만6천1백82원을 각각 보조, 자부담은 28%인 53만2천3백46원으로 책정돼있으나 산림법규상 나무를 벌채하는데 50년을 기다려 회수기간이 워낙 길어선뜻 조림사업에 나서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양묘농가들은 산림을 국가중요사업으로 보고 양묘의 기계화및 묘목생산, 단지조성, 임도사업 확충, 우량종자 공급지원을 대폭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조경수의 경우 생산농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다 수요와 공급등 관련통계가 전혀 작성되지 않아 2~3년후에는 가격 폭락마저 우려되고 있는 것이임업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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