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실시되는 1차 프랑스대통령선거에는 모두9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5일 밝혀졌다.프랑스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하양원의원, 지역 및 도의회의원등 민선대표 최소한 5백명 이상의 지지서명을 받아 헌법위원회에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마감일인 지난 4일 자정(한국시간 5일 오전7시) 까지 입후보요건을 충족시킨 후보는 9명이다.
입후보자들중에는 우파정당인 공화국연합(RPR)의 자크 시라크 파리시장과에두아르 발라뒤르 총리 그리고 사회당의 리오넬 조스팽 전교육장관등 3대후보를 비롯,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의 장 마리 르 펜, '프랑스를 위한 운동'의 필립 드 빌리에,공산당의 로베르 위 당수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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