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산진흥기금이 상부로부터 확정이 늦어지거나 자금영달이 지연되고 있어 축산농가들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주시는 올해 축산경쟁력제고를 위해 하루 젖소 돼지등 집단 사육농가에 17억9천만원(금리 5%, 융자 70%, 자부담30%)과 양돈단지등에 19억8천만원등 모두 60여억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그러나 농림수산부는 현재까지 축분공동처리사업비 10억원(융자 3억원, 보조5억원, 자부담 2억원)등에 대한 사업 확정통보가 안되고 있다는 것.또 확정통보된 양돈단지 지원금 19억8천만원과 한우전문판매점 융자금 4억원등의 자금이 한푼도 영달이 안되고 있다.
이때문에 일선시·군의 올 축산사업이 계획만 수립된 채 거의 손을 쓰지 못하고 있어 축산농가들로부터 많은 불평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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