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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강직…추진력 강한 소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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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육부장관에 임명된 박영식 전연세대총장(61)은 지난 93년 정부공직자윤리위원장에 임명돼 지금까지 활동할 정도로 강직하고 소신있는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연세대 최초의 교수회의직선제 총장으로 선출(88년)돼 오랜 보직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나 나름대로 판단이 서면 무서울정도로 밀어붙이는 추진력등으로 반발도 적지 않아 송재 현총장의 도전에 연임은 실패했다.

교수생활 34년을 강의와 보직교수로 각각 절반씩 지냈으며 사물이나 상황에대한 판단이 예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교육 개혁의 지속이란 명제가 그의발탁요인인듯.

저서로 '플라톤철학의 이해'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논리철학논고' '전환기의 지성'등 다수가 있다. 부인 김영희씨(60)와 사이에 1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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