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은 24일 올해 철강분야 대학연구비 지원대상을 경북대 전북대 과기원등21개 대학 37건으로 선정, 총4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포철의 연구비 지원현황을 대학별로 보면 전북대가 4천6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과기원이 3천9백만원, 연세대와 경북대가 각각 3천6백만원의 순으로나타났다.국내대학 철강분야의 연구활성화와 우수연구인력 육성을 위해 포철이 지난9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구비지원은 각대학 금속.재료.토목.건축공학과에재직하고 있는 교수중 철강분야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위논문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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