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문경시 가은읍 폐광지 지반함몰사고 복구대책에 나선 통상산업부는 25일 긴급복구에 1억6천1백억원을 확보, 복구작업에 착수했다.통산부는 이날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 기술진이 GPR 지하탐사장비로 지반침하우려지역에 대한 정밀탐사를 실시하고(주)지오텍엔지니어링이 복구공사를맡도록 했다.이에앞서 24일 오후에는 (주)지오텍의 복구공사 장비가 현장에 도착했다.통산부는 이번 가은읍시가지 지하갱도 탐사및 함몰우려지역에 대한 완벽한복구작업은 1개월정도 소요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지반함몰 우려지역 탐사에는 GPR, BC(Borehole Camera)촬영기등 첨단장비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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