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30분쯤 상주시 서성동 상산금방(주인 허정구.34)에 신원을 알수 없는 2명의 남자가 들어와 금.은.시계등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경찰에 따르면 허씨의 부인인 안미자씨(30)가 가게를 보고 있던중 옆집 고려당제과에 주인 허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전화가 걸려와 안씨가 옆집에 전화받으러 간 사이 신원불명의 청년2명이 금목걸이 4개, 금팔찌3개, 금반지 21개,남녀시계 9개등 1천만원상당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역.터미널등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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