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6일 한국통신노조 간부 13명중 긴급구속장이 발부돼 이날오전 검거된 문화체육국장 이정환씨(36) 등 7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수차례에 걸쳐 집회와 시위를 주도, 회사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구속된 노조간부는 문화체육국장이씨외에 여성국장 이재숙(36·여),교육홍보국장 도남희(47), 제도개선국장 심철식(39), 임금국장 박충범(32), 국제국장 김세옥(36·여), 서울지방본부사무국장 정용칠(42)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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