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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현장-지방의원 6.27전선 경북 기초의원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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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서면(17일 오후2시.남양국교)=3백여명의청중이 모인 가운데 도봉희후보는 "균형있는 지역발전 노력하는 새일꾼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진열풍을군정에서 일하도록 해줄 것"을 호소.안영학 후보는 "4년간 의정활동상을 부각, 충실한 지역일꾼이 될 것"을 강조.

박봉근 후보는 "가칭 신문고 사랑방 제도로 주민과 대화의 장을 열겠다"며지지를 호소.

정규화후보는 "미워도 다시한번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민 소득증대 이농고령화 현상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제시.

△울릉 북면(17일 오후2시.천부국교)=청중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전지역선거에서 한판대결을 벌인 두 후보가 다시 나란히 마주친 가운데 첫번째등단한 이철우(42)후보는 지역역점사업을 살펴나간다는 공약과 4년간의 의정활동 소개가 길어져 30분시간을 초과해 마이크가 몰수되는 해프닝을 연출.두번째로 등단한 김경상(46)후보는 행정을 주시해본 결과 군예산낭비가 많다며 자신의 청렴성을 주장, 낙선의 고배를 설욕할 기회를 달라는 호소와 함께 8분만에 연설을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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