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지역 국·지방도로 상당수가 도로변 양쪽에 있는 배수로가 복개되지 않아 교통사고위험이 높다.경주~감포간 국도4호선의 경우추령재에서만 급커브구간이 20여개소에 이르고 있어 관광차량들이곡예운전을 하는 위험을 주고 있으나 도로양쪽배수로가 복개되지 않아 교통사고원인이 되고 있다.
경주~감포구간은 관광도로로 연중 문무왕수중릉과 기림사등 사적지와 동해안을 찾는 관광차량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차량교행시 수로에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빈번하다.
7일 관광차 감포를 찾던 한기남씨(36·대구시 달서구)는 이 구간에서 대형트럭을 만나 충돌을 피하려다 수로에 빠져 장시간 고생했다고 주장했다.감포읍 전촌1리 김돌이씨(40·식당업)는 지난 6일 추령재 급커브에서 대형차와 충돌을 피하려다 배수로에 빠지는등 이같은 사례가 빈번하다며 대책을요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