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직원들은 14일 민선군수취임후 열린 군수와의 대화에서 공무원들이 자치시대를 맞아 업무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연1회 실시하는 인사관행을 개선하는등 틀에 박힌 조직운영들을 바꿔줄 것을 요구.특히 여직원들은 민원실, 가정복지과등 특정부서에만 근무토록해 자기발전이 오히려 저해되고 있다며 타부서배치등 남자직원과 동등한 대우를 해달라고 주장.그러나 직원들의 건의를 들은 김우연군수는 "나는 형식차리는 것을 싫어한다. 지난 선거때 젊은층을 중심으로 보여준 성원에 감사한다"는등 지나친 인기성 발언을 해 행사의미를 다소 퇴색시킨 느낌.(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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