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7회 대붕기 고교야구-인천고 투수 윤형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탄탄한 타선을 구축하고 있다는 경주고에 2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이끌어낸 인천고의 윤형진(18).키 1m83㎝, 몸무게 79㎏의 완벽한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정통파로 시속 140㎞대의 빠른 볼과 다양한 구질의 변화구를 구사.

이날 윤은 승부구로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면서 9회까지 볼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철완을 과시.

볼넷 8개를 남발한데 대해 윤은 "평소 제구력에 큰 문제점이 없었다"면서 "5개 정도는 심판이 삼진으로 잡아줄수도 있었다"고 여유를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