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영향에 따라 경북도내 건축허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건축허가는 총 1백8만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백11만평에 비해 8%가량 감소추세를 보였다.
특히 공업용의 경우 허가면적은 33만평으로 지난해 41만평에 비해 20%나크게 줄었다는 것.
또 아파트의 경우 12%, 연립주택 37%, 다세대주택 28%가량 감소를 보인반면 단독주택 허가면적은 6만7천여평으로 지난해 4만평에 비해 67% 증가를 나타냈다.
이에대해 경북도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하락과 건설경기침체로 건축허가가 뚜렷이 줄어들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올 하반기에도 계속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