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내 각 건설공사장 중장비가 서울등 대도시 건설기계회사 소속으로등록돼 지방세입에 도움을 못주는 것은 물론, 소유자들도 큰 불편을 겪고있다.시내에는 굴삭기, 불도저, 롤러, 지게차등 건설 중장비가 4백50여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장비는 건설중장비회사 소속이 돼야하는 탓에 지난해까지이같은 회사가 없던 중소도시에서는 대도시 회사명의로 두고 있다.문경시에는 연초에 건설장비회사가 설립돼 1백여대가 신규 또는 이관등록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나머지 3백50여대는 그대로 두고 있다.이관, 등록은현지 자치단체가 해당 자치단체와 회사에 협조요청으로 할수 있다.
중장비 소유자들은 세금납부등에 서울등지까지 가야하는 불편과 함께 대도시 자치단체에 세입을 올려주는 결과가 되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