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구 구의원 재검표 당락 변동사항 없어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의원 신천3동 선거구에서 출마해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김병문후보와 입석동 선거구의 김재령후보가 대구시선관위에 낸선거소청에 따라 지난 31일 오후2시부터 대구 동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검표가 실시됐다.재검표결과 신천3동의 당선자인 성기수후보가 당초 획득한 유효득표 1천8백15표보다 1표가 늘어난 1천8백16표를 얻었고 김병문후보도 1표가 늘어 1천8백표로 최종집계됐지만 선거결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못했다.또 입석동선거구의 당선자인 노재호후보는 당초 1천4백65표를 얻었지만 검증결과 2표가 늘어난 1천4백67표로 집계됐고 김재령후보는 당초대로 1천4백47표에 그쳐 마찬가지로 당선사실에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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