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민주당총재는 1일 전날 구당파기자회견장의 폭력사태에 대해 "구당이 아니라 해당 행위"라고 말하고 "총재의 권위가 부정되는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이를 막지 못해 유감"이라며 거듭 사과의 뜻을 표시.이총재는 또 경기지사 선거를 거론하면서 "총재직을 바르게 수행하려 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며"권한은 주지않고 책임만 떠넘기려 한다"고구당파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피력.이총재는 그러나 구당파의 비난에도 불구, 당재건수습위원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구성해 당수습에전념할 뜻을 분명히 하고 "8월전당대회는 예정대로강행할 것"이라고 못박는등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고 이규택대변인이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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