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필-김기재 신임총무처장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72년 11회 행정고시에 합격,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출발해 내무부 기획관리실장, 부산시장등을 거치며 잔뼈가 굵은 정통 내무관료 출신.특히 해방이후인 46년생으로 능력과 패기를 갖춘 40대라는 점에서 광복 50주년행사를 주관하게 될 총무처장관에 발탁된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최형우내무장관 시절 차관보를 지내며지방자치제를 앞두고 시.군통합과광역시확장등 2차 행정구역 개편을 주도,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부산시장재직시에는아시안게임 유치등 상당한 업적을 남겨 한때 민선시장 후보로 거론.소탈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각계에 두루 발이 넓으며 내무관료중'일본통'으로 불린다.

부인 전명숙씨(47)와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바둑.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