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디즈니사 록펠러센터 인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뉴욕·최문갑특파원]파산 일보직전의 뉴욕 록펠러센터가 디즈니 소유로될 전망이다.디즈니월드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사는 시카고의 부동산 실력자 샘 젤과 함께 록펠러센터 부동산 투자기금에 2억5천만달러를 투자하기로 17일 합의했다고 뉴욕 타임스와 월 스트리트 저널등이 18일 보도했다.

록펠러센터는 현재 7억8천만달러의 부채가 있으며 소유주인 일본의 미쓰비시 부동산회사는 지난 5월 이 건물에 대한 파산보호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오는 9월 파산여부가 판가름날 예정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디즈니사가 사무실 크기만 6백20만 스퀘어피트나 되는록펠러센터의 인수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어 일본인 소유로부터 차지할수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디즈니와 함께 인수에 참여하는 유명한 부동산 투자가 샘 젤은 "세계에잘 알려진 부동산을 소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고 이들 신문은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