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을 파괴하는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가스)의 대체물질인 수소화염화불화탄소(HCFC)의 생산·소비 금지 시한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으로보인다.27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1백45개국의 몬트리올의정서 가입국 실무자들은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스위스제네바에 모여 오는 2030년까지로 돼 있는HCFC 사용금지 시한을 2015년으로 단축하는 문제를 본격 논의한다.오존층 파괴정도가 CFC의 3% 수준인 HCFC 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선진국들의 움직임은 오존층 보호란 명분을 내걸고 자체 개발한 수소화불화탄소(HFC)의 판매를 확대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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