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주연희씨와 국악인 방경숙, 최희선씨 등이 미국 켄터키 한인회초청공연을 가졌다.이들은 한국무용단의 일원으로지난달 24일 미국 켄터키주의 모어헤드 주립대에서 '광복 50주년 기념공연'을 가지고 30일 귀국했다.주씨는 마약에 의해 침몰해 가는 현대인을 그린 현대무용 '마리화나'를,방씨는 가야금병창, 사랑가, 남도민요, 최씨는 '달구벌 허튼춤'을 각각 공연했으며 켄터키 주지사로부터 명예미국시민증을 수여받았다.이번 공연에는 손정자, 양길순씨 등이 참가해 부채춤, 장고춤, 삼고무, 사물놀이 등 전통 한국음악과 민요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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