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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배꼽티를 입은 문화 찰스 패너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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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문화에 대한 인식과 그 형태가 어떻게변화돼 왔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문화의 1백71가지 표정이라는 부제로 잘못 전해진 갖가지 풍습을 추적해어떻게 오해가 됐고 그 기원은 무엇인지를 흥미있게 그려놓았다.여성의 전유물인 하이힐은 원래 남자 신발이었고, 가발은 한때 교회의 금지품목이었으며 허니문은 약탈혼이 성행하던 고대 북유럽에서 생긴 고통스러운 의식중 하나였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악수는 무기가 없다고 보여주는 증명이었으며 연인들의 축제일로 정착된발렌타인 데이는 기원전 4세기다소 음란한 내용을 담은 루페르크스 신의 제전(짝을 찾기 위해 이름이 적힌 제비뽑기를 한다)을 금지하기 위해 가톨릭이만든 날이었지만 세월이흐르면서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했다는 기원을 알려준다. (자작나무, 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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