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셀레스(미국)와 안드레 아가시(미국)가 정상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그러나 동양의 진주 다테 기미코(일본)는 8강 진입에 실패했다.'돌아온 스타' 셀레스는 5일(한국시간) 미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95US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4회전에서 11번시드 안케 후버(독일)를1시간 11분만에 2대0(6-1 6-4)으로 제압, 8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인 톱시드 아가시가 자레드 팔머(미국)를 3대0(7-5 6-3 6-2)으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향해 한 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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