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6일 제38회 문화상 8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3일간 부문별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이날 열린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시는 다음달 5일 문화회관에서 열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가질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원이 주어진다.
부산시 문화상은 지난 57년부터 매년 각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수여돼 왔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문과학=유종일(60.부산대 교수) △자연과학=김정균(58.부산대 교수)△문학=김용태(56.부산여대 교수) △무대예술= 최익봉(62.부산문화방송 음악단장)△전시예술=김재화(77.성공당 전각연서원 원장) △체육=조증덕(62.창무관 지헌도장 관장) △지역사회개발=이광수(60.부산대 교수) △언론.출판=이인형(57.부산매일신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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