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언론인들의 연구-저술 및 해외연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신영연구기금 창립 18주년기념 자축연을 가졌다.신영기금은 지난 77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기자로 일했던 동생 고정신영을 기려 기탁한 1억원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자축연에는 정명예회장과정세영현대그룹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또 이사장인 김영일 연합통신 전무와 조용중 한국ABC협회회장, 손주환 서울신문사장, 남시욱 동아일보 상무, 김영희 중앙일보 상무, 안병찬 시사저널발행인, 조세형 이웅희 조순환 강인섭 의원, 김진현 서울시립대 총장, 봉두완 광운대 교수, 남재희민자당 지구당위원장 등 신영기금의 혜택을 받았던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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