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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톨게이트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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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톨게이트를 중심으로 평소에도 차량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구마고속도로가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대구를 잇는 5개 고속도로중 가장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추석 전후 하루평균 구마선의 차량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10%늘어난 7일 6만2천대, 8일 6만4천대, 9일 6만6천대, 10일 6만7천대, 11일 5만7천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편도 1차선에 불과한 구마선은88, 경부, 중앙고속도로를 잇는 역할을 하는데다 우회도로조차 없어 대구와 인근 고속도로·국도로부터 집중 유입되는차량을 분산시키지 못해 정체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이번 추석연휴가 3일로 비교적 짧은데다 오는 11월말 구마고속도로4차선 개통을 앞두고 화원톨게이트 확장공사와 함께 막바지 4차선확장공사로군데군데 각종 장비가 방치되고 공사안내판·구조물 설치, 차선 급변경등으로 교통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추석을 사흘 앞둔 6일 남대구IC~현풍휴게소간 20㎞구간은 거북걸음을 하는상·하행 차량들로 평소30분정도 걸리던 통과시간이 무려 1시간30분~2시간이 소요됐다.

한국도로공사 화원영업소관계자는 "도로의 특성상 뚜렷한 차량 소통대책이없는만큼 운전자들이 각자 이른 새벽시간등 시간대를 잘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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