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당의 대표들은 추석연휴를 지방선거이후 정치판이 급하게 돌아가는바람에 쌓인 피로를 풀며 오랜만에 망중한을 즐기고 향후 구상에 몰입하는계기로 삼는다는 계획.민자당의 김윤환대표는 5일 후쿠다 전일본총리 장례식 참석차 출국했다가추석연휴를 일본서 보내고 10일 귀국할 예정이고 국민회의 김대중총재는 지방선거와 신당창당으로 바빴던 일과에서 탈피, 일체 외부와의 접촉을 피한채부인 이희호씨와 함께 제주도에서 2박3일간의 휴식을 즐길 예정.민주당의 이기택전총재는 최근측근인사들을 대동하고 백두산을 찾아보고그곳에서 연휴를 보낸뒤 12일 귀국할 예정이고 최근 건강을 이유로 칩거중인자민련의 김종필총재는 큰 형님댁에서 차례지내는 것을 제외하고는 청구동자택에서휴식을 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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