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을 본격적인 예술의 한부분으로 끌어올려 이에대한 미학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중예술의 영향력과 일반인의 관심은 엄청난 반면 그 비평, 혹은 평론은 기초단계에 머무르고 있고, 그것도 고압적인어조의 일방적인 비난이나 이데올로기 비판에 그치고 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공부한 저자는 대중예술이 '진지한' 예술로 말해지는 순수예술과함께 미학적인 차원에서적극적으로 평가돼야 한다는 전제하에 서구의 여러이론과 함께 비판도 동시에 분석하고 있다. '대중예술의 의미영역을 찾아서''미적인 것의 열린 이론을 향하여' '통속성의 미적 분석'등의 장을 통해 대중예술을 학문적인 틀에 끌어들여 비평이론의 체계화를 시도하고 해학적, 관능적, 선정적, 환상적,감상적등 대중예술의 다섯가지의 기본 범주틀을 분석하고 있다. 〈동연,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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