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전기전자산업박람회에 구미시 가나공사의 인공수신안테나등 도내 6개 중소기업체에서 생산되는전기·전자제품을 출품, 판촉활동에 나섰다.도는 박람회에 16평규모의 '경북중소기업공동관'을 설치하고 6개업체 10여종의 우수제품을 출품해 전문바이어와 5백만달러 정도 상담해 60만달러의 계약고를 올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내 출품품목은 성원전기공업(구미시)의 전기절연재료, 진영의 변압기와TV모니터케이스(김천시), 삼호전자(구미시)의 마그네틱및 프레스부품, 디엔에프전자(칠곡군)의 앰프, 태석정밀(구미시)의 반도체금형·자성체부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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