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국공안사범-작년9백3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민정부 출범이후 집시법및 국가보안법위반등 사건에 연루된 시국공안사범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동안 구속된 시국공안사범은 모두 9백3명으로 93년 3백17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 구속된 시국공안사범 9백3명중에는 학생이 3백99명으로 가장 많고근로자 1백89명,재야 종교인 7명,기타 3백8명이며 혐의내용별로는 △국가보안법위반 3백67명 △집시법위반 2백69명 △노동관계법위반 89명 △화염병 처벌법위반 14명 △폭력행위위반등 기타 1백64명으로 집계됐다.또한 올해 들어 8월까지 구속된 시국공안사범은 모두 4백19명이며 이중학생이 1백86명으로 가장 많고 근로자 1백15명,재야 종교인 16명,기타 1백1명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