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시 남구 대명동 미제20지원단(캠프워커)내 A-3헬기장 이전문제협상을 벌이기 위해 6일 오전 대구에와 현장조사를 벌인 국방부용산사업단(단장 무종윤대령)조사단은 "미군시설 이전을 위해 국방부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사단은 이날 오후 대구시를 방문,이희태기획관리실장등 시 관계자들과의회의에서 "현장조사결과 대구시의 도시계획 추진을 위해서는 헬기장 이전이시급하다는 판단을 했다"며 "앞으로 대구시와 긴밀히 협조,국방부가 할 수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단은 미군측에 사전통보도 없이 부대를 방문했는가 하면 당초방문목적도 감추려는 인상을 줘 '저자세 외교'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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