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왕설래-박관용씨 "세대교체는 차기대선서 이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관용전청와대비서실장은 6일 "국민들이 생각하는 세대교체는 김영삼대통령이 대통령된 것으로 30여년동안 계속돼 온 이른바 '3김시대'가 막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라며 "세대교체는 차기대선에서 국민의 손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피력.청와대비서실장과 정치담당특보를 끝으로 3년여동안의 청와대생활을 마감하고 민자당 부산 동래갑지구당조직책을 맡은 박위원장은 이날 시내 공덕동소재 마포포럼사무실에서 "국정운영에 혼선이 있어서는 안되는 만큼 (후계자는) 당헌절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들이후계자를 충분히 평가할 시간이 보장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