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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인사 형평잃어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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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올들어 시.군통합에다 민선시장취임으로 잦은인사로 인해 1년사이 자리를 2~3번 옮긴 직원들이 많은데 반해 "3~4년간 붙박이로 한자리에 앉아 있는 직원도 많아 인사가 형평을 잃고있다"는 지적.대부분의 직원들은 승진을위해여러부서에서 근무경력을 쌓기를 기대하고있으나"인사때면 자리를 옮기는 직원이 계속 옮겨다닌다"며 불만.이때문에 사업소나 외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민선시장의 방침이 "말없고성실한 직원을 발탁 우대 하겠다고 하지만 실천이 안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며 일침.(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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