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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왕설래-박태준씨 정치문제 일절 언급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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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기일을 맞아 귀국한 박태준전포철회장을 지난 23일 만나고 돌아온최재욱의원은 박전회장이 노태우전대통령의 비자금 파문등 정치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치않은채 경제분야에만 관심을 표하며 우려했다고 24일 소개.지난 90년에서 대선직전인 92년까지 당시 민정당대표및 민자당 최고위원이었던 박전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최의원은 다만 "박전회장이 세계적으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국제경제추이를 전하며 '내정이 이래서…'라며 말을 줄였다"고 전한뒤 "특히 박전회장은 올해 우리나라의 부채가 1백억달러까지 이를 것인가"라며 현재 60억달러정도에 이르는 부채에 대해 관심과 함께 우려를 표명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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