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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송정여중 예술제-틈틈이 익힌 전통가락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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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송정여중(교장.김룡하)이 교사.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국악.현대음악.무용등 종합예술 발표회를 가져 교육관계자와 학부형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개교7주년을 기념하여 24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송정예술제에는 5백여명의 학부형이 참석했다.

지난93년 개교5주년을 맞아 시작된 예술제는 격년제로 개최, 교내 상설특활반에서 학생들과 전 교사들까지 취미활동으로 틈틈이 익혀온 기예솜씨를발표하고 있어 인근 타학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전교생 1천8백여명중 3백여명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교사들도 학생들과 혼연일체가돼 가야금.플루트연주를 하는등 수준높은 예술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정여중은 생동감넘치는 학교만들기의일환으로 타학교와는 독특하게 민요반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이 졸업할때까지 전통악기 한가지씩을 습득토록 하는 전인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예술제를 개최한김용하교장은 "송정여중의 특성은 교사와 학생들이혼연일체가 돼 교육의 질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는 것이며, 특히 그동안 노력한 예능부문을 모아 예술제로 발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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