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이사진 물갈이등 강경론 대두

○…뇌물수수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경북능금조합 손규삼조합장이 지난달31일 제출한 사표가 수리되면서 신임조합장 선거일이 21일로 정해짐에 따라능금조합은 선거로 다시한번 술렁일 조짐.상당수 조합원들은 손조합장의 사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일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조합이 환골탈태하는 계기로 삼아야할 것"이라며이사진들 물갈이등 강경론을 펴 귀추가 주목.

한편 2일 열린 제19회 능금잔치행사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삼삼오오 모여차기조합장후보로 나올 인물에 관심을 갖는등 능금잔치보다 조합장 선거에더 신경을 쓰는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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