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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신호등에 무단횡단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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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교통사고는 차량충돌로인한 사고뿐 아니라 차량과 보행자의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교통신호를 지키며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보행자마저도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도대체 교통사고의 안전지대는 어디까지인지. 모든 사고특히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므로 주의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매일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장난으로 시작된 사고도 있다.

그 한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광경일텐데 다시한번환기시키는 의미에서 적어보고자 한다. 빨간 신호등, 달리는 차량들, 신호등을 기다리며 서있는 사람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싶은 것인지 몰라도 신호등이 바뀌지도 않은 상태에서 횡단보도위에 발걸음을내딛고 있다.

그 순간 주위에 있던 일부 사람들은 반사적으로 따라 걸어간다. 장난에 속은 사람들은 그 상황의 위험성은 미처 생각도 못하고 웃음거리가 된것에 쑥스러워하는 표정이었지만 장난을 한 사람들의 표정은 그와는 반대였다. 분명시간이 지난후 얼마나 위험한 일이었는가를 생각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는생각이 든다. 만약 그때 과속으로 달리는 차라도 있었다면….결코 생명을 위협하는 장난은 해서는 안될 것이다. 생명을 담보로 한 장난은 더이상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임계숙(대구시 북구 복현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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