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일부터 지하철1호선 공사구간중 대구역~반월당 구간을 복구한다.총연장 9백95m인 이 구간은 토목 및 구조물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복공판철거와 도로복구에 착공,내년 8월말까지 완전 복구된다.이에 따라 대구역~중앙네거리간은 11월20~12월20일까지,중앙네거리~반월당간은 내년 1월3일~2월5일까지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통제기간중 23개 버스노선에 대해서는 대구역~중앙네거리 노선버스는 태평3가~서성네거리,태평1가네거리~공평네거리로,중앙네거리~반월당 노선은 서성네거리~계산오거리,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로 우회토록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