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군의회가 지나친선심행정이라며 지양할 것을 요구한 '현장민원 봉사의 날' 참석주민에 대한 식사대접을 계속해 뒷말이 무성.군의회는 최근 95년도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이동민원실 이용주민에게식사까지 제공하는 것은 빈약한 군재정 형편상 무리"라며 집행부가 올린 비용을 전액 삭감했지만 군은 13일 부남면에서 열린 행사참석자들에게 중식을제공한 것.이에대해 주위에서는 "의회에서 예산까지 깎아가며 하지말라고 한 일을 군에서 무엇때문에 어떤 돈으로 계속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마디씩.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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