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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0대 여성 연주가 겨울문턱 독주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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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연주가들의 독주회가 잇따라 마련된다.대구시향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경희씨, 첼리스트 박경숙씨와 독일 뮌헨쉬트라우스 시립음대를 졸업하고 귀국한 피아니스트 김주희씨가 성숙된 기량을 선보일 독주회를 갖는다.

김경희씨는 20일 오후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독주회를갖는다. 비외탕의 '애가', 바하의 '조곡 2번', 브람스의 '소나타 1번 작품120', 에네스코의 '콘서트피스'등을 연주하며 문혜숙씨(대구효성가톨릭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김씨는 대구효성가톨릭대 음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미시간 주립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차석, 르노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배틀크리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을 지내며 미국과국내에서 5회의 독주회를가졌다.

김주희씨는 21일 오후 7시 대구 앞산 청소년 수련원 대극장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사장조' '소나타 라장조' '소나타 바장조', 모차르트의 '소나타 내림마장조', 구자만씨의 '피아노를 위한 그리고존재 4', 베토벤의 '소나타 바단조 열정', 라벨의 '소나티네'등을 연주한다.김씨는 계명대 음대와 대학원, 독일 뮌헨 쉬트라우스 시립음대를 졸업하고대구시향, 계명대 관현악단등과 협연했으며 뮌헨과 국내에서 3회의 독주회를가졌다.

박경숙씨는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독주회를 갖는다.보케리니의 '소나타 6번 가장조', 베토벤의 '모차르트 오페라 마적 주제에의한 7개의 변주곡', 쇼팽의 '야상곡 올림다단조', 드보르작의 '폴로네이즈가장조',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 다장조 작품 119'등을 연주하며 이성원씨(계명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박씨는 계명대와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서독일 실내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바트 호프가스타인 실내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지냈다. 브라티스라바 실내합주단,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몬트리얼 이 무치치 실내합주단, 모스크바 실내합주단, 대구시향, 창원시향등과 협연했으며 비인과 국내에서 5회의 독주회를 개최했다. 〈정지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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