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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국품질대상 수상 쌍용양회 우덕창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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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품질관리, 80년대의 전사적 품질관리 운동, 90년대의 품질경영 운동 등 창사이래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품질경영활동의 결실이라고 봅니다"공진청이 기업의 체질강화와 고객 만족 및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선 기업에 수여하는 한국품질대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정된 쌍용양회공업(주)의 우덕창 사장은 수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러나 쌍용양회맨들은 지난 90년 우사장이 취임하면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경영혁신운동이 이같은 성과를 얻는데 보다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평가한다.

우사장이 내세운 경영혁신운동의 골자는 보수적인 사풍을 진취적이고 공격적으로 바꾸는 것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구체적인 방안으로 사업의 다각화및 이를 통한 매출 증대였다.

"시멘트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어 사업을 다각화하지 않고서는 보수적인기업문화의 개조는 물론 기업의 성장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이같은 혁신운동의 결과 1차연도의 마지막해인 지난해 시멘트업계로는 처음으로 연간 외형이 1조원(1조7백80억원)을 돌파했고, 사업분야도 파인세라믹스, 엔지니어링, 폐기물재활용 등 11개부문으로 늘어났다.8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5천억~6천억원선에 머물렀던 외형이 혁신운동시작 5년만에 1조원으로 늘어난데는 사업다각화가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우사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00년에는 쌍용양회를 연간 외형2조원 이상의 시멘트 제조회사가 아닌 종합소재회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정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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