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덕아웃-임선동파문 법정심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프로야구 구단 다이에호크스와 계약한 전국가대표 에이스 임선동(22·연세대 4)이 (주)LG스포츠를 상대로 낸 지명권 효력정지및 방해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1차 심리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서울지법 남부지원 민사합의1부(재판장 김태훈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이날 LG구단측 대리인은 "임에 대한 지명권은 한국야구위원회의 규약에따른 것이므로 우리는 일본 진출을 방해한 사실이 없다"며 기각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임선동측 대리인은 관련 일간지 기사와 한일선수계약협정, 한국야구위원회 규약 전문 등을 증거물로 추가 제출한뒤 임의 일본진출 시기를감안, 12월 중에 결정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