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컵 금메달리스트인 박정필(서울시청)이 라이벌 임재환(대전대)을판정으로 눌러 96애틀랜타올림픽 파견 복싱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전날 낙승이 예상되던 이영우(한체대)를 힘겨운 판정으로 이겨 연습부족이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샀던 박정필은 30일 밴텀급 준결승전에서는 이 체급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임대환을 왼손잡이 특유의 받아치기 공격으로 공략, 9대3으로 깔끔히 판정승함으로써 건재를 과시했다.박정필은 배기웅(한체대)과 우승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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