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는 4일 제5회 한국과학상 수상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영예의 수상자는 수학분야에 포항공대 수학과 최재경부교수(42), 물리학분야에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부교수(44), 화학분야에 서울대 화학과 김명수교수(47), 생명공학분야에 연세대 생화학과 김유삼교수(52) 등이다.한국과학상은 자연과학 분야의주요 원리를 규명해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연구업적을 이룩한 과학자를 단일 과제별로 선정, 2년마다 실시돼 왔는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장과 5천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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